
안녕하세요!
오늘은 간단하게 활용하기 좋은
미술 연계 진로 인성교육 활동지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.
여러분의 책장에는 무엇이 꽂혀있나요?
학생이라면 문제집과 교과서가 먼저 떠오를 텐데요.
그 외에도 좋아하는 책을 생각할 수도 있겠죠.
꼭 책이 아니더라도, 나의 취향을 담아
액자나 인형 등을 올려두는 경우도 있습니다.
오늘의 활동지는
내 방 한편의 책장을 떠올리면서 작성하는
<마음 속 책장 채우기>입니다.
본 활동지는 ‘책가도’를 소재로 하였는데요.
책가도는
‘책을 비롯한 도자기·문방구·향로·청동기 등이
책가 안에 놓인 모습을 그린 그림’을 의미합니다.
출처: [네이버 지식백과] 책가도 [ 冊架圖 , Scholar’s Accoutrements ] (한국민족문화대백과)
조선시대의 책가도를 살펴보면,
그 당시 생활용품(붓, 벼루, 연적 등)뿐만 아니라,
좋은 의미를 가진 장식품,
귀한 수입품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.
이는 책가도에
실제 책가에 있는 물건뿐만 아니라,
책가에 두고 싶은 물건들도
함께 표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*참고자료: 책을 숭상하며 귀한 물건을 수집하고 싶다, 이수경,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 신문 제 613호
활동 전에 앞서 공유드린 두 개의 링크 글을 함께 읽어보며
‘책가도’를 이해하고,
당대 사람들이 향유했던 문화를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이후 활동지를 통해 나만의 책가도를 만들어보며,
나의 현재, 그리고 꿈을 표현해 보세요!

1. 내가 읽은 책 중,
나의 꿈이나 삶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책이 있는지 떠올려 본 후,
제목과 인상 깊었던 점을 적어보세요.
내가 장래희망을 정하는 데에 영향을 미쳤던 책,
좋은 글귀가 나와서 메모해두었던 책,
내가 닮고 싶은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책..
그 어떤 것이든 괜찮습니다.

2. 나의 책가에는 무엇을 올려놓고 싶은가요?
나의 꿈과 소망을 물건으로 표현해 그려보세요.
조선시대 사람들이
복을 상징하거나, 과거 급제를 소망하는 장식품을 그렸던 것처럼,
내가 원하는 바를 담은 물건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3.앞에서 답한 책, 그리고 물건으로 나타낸 꿈과 소망을 바탕으로,
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적어보세요.
마지막으로, 내가 꿈꾸는 미래를 떠올리며
이를 문장으로 작성합니다.

본 활동지는 학생들이
‘책가도’라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
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.
본 활동지는 아래 파일로
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.
미술과 연계하여 활용하기 좋은
진로/인성교육 자료로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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